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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케미컬뉴스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 재조명한 바 있다.[인조잔디·우레탄 트랙의 유해] ①3년 전 유해화학물질 파동과 그 후[인조잔디·우레탄 트랙의 유해] ②폐타이어의 재활용과 건강에 끼치는 영향[인조잔디·우레탄 트랙의 유해] ③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인조잔디의 박테리아와 세균 감염 위험성, 소독과 관리의 문제와 그 대안으로 다시 떠오른 천연잔디가 인조잔디보다 실상 유지비용이 더 적게 든다는 내용의 연구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3년 여가 지난 요즘, 초·중·고등학교 운동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 '유자학교'는 학교에서 안전한 환경 교육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16일 일과건강은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유자학교에 참여한 학교 중 직접 캠페인을 열어준 5개 학교 선생님을 초대해 캠페인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캠페인 사례는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지태민 선생님의 '페트병 따로 수거함 설치와 학교별 분리수거 현황과 제도 개선 제안', ▲서울개운초등학교 이진수 선생님의 '팩 모아 캠페인, 종이팩 재활용의 변화 학교에
교육계와 시민단체가 함께 3D프린터 수업 과정으로 인해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사들의 공무상 재해 인정과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 모두의 건강 피해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3D프린터 직업성암 재해 인정과 교사·학생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직업성·환경성암환자찾기 119가 함께 했다.2014년 박근혜 정부가 4차산업과 창조경제의 대표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했던 국가 주도 사업.